티스토리 뷰
목차
도자기의 도시, 경기도 이천에서 열리는 이천도자기축제는
가족 나들이, 데이트, 감성 여행을 위해 많은 분들이 찾는 대표 봄 축제입니다.
하지만 방문 전 꼭 확인해야 하는 것, 바로 주차 정보입니다.
특히 주말이나 공휴일, 어린이날 전후에는 차량으로 방문하는 인파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주차장이 만차되는 일이 빈번합니다.
주차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면 축제의 즐거움도 반감되겠죠?
그래서 오늘은 2025 이천도자기축제의 주차장 위치, 운영 방식, 주말 혼잡도, 꿀팁까지 모두 정리해드릴게요.
1. 축제장별 주차장 위치 정리
이천도자기축제는 예스파크(도자예술마을)와 사기막골 도예촌 두 곳에서 분산 개최되므로,
주차장도 장소별로 운영됩니다.
🟢 예스파크 주차장
- 위치: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도자예술로 5 (예스파크 중심광장 기준)
- 수용 규모: 약 500대 가능 (행사장 내/외부 주차장 포함)
- 특징:
- 입구 기준 좌우로 민간 주차장, 공영 주차장 혼합
- 예스파크 중앙광장 인근에는 임시 주차장 추가 운영
- 도보 5분 거리 내 서브 주차장 존재
✔ 주의사항: 주말 오전 11시 이후에는 거의 만차. 도보 10분 이상 거리의 외부 주차장을 안내받을 수도 있음.
🟡 사기막골 도예촌 주차장
- 위치: 경기도 이천시 경충대로 2967
- 수용 규모: 약 150대
- 특징:
- 좁은 골목을 따라 진입해야 하므로 초행자에겐 불편할 수 있음
- 대신 인근 이면도로에 임시 주차 가능 구역이 마련됨
- 도예촌 안쪽 공터에 간이 주차장 운영
✔ 추천 팁: 오전 9시~10시 사이 가장 여유롭고, 주변 도예공방과 함께 구경하기 좋음
2. 축제 기간 특별 주차 운영 시스템
2025년 이천도자기축제는 혼잡 방지를 위해 임시 주차장+셔틀버스 운영을 병행합니다.
다음은 임시 운영 시스템입니다:
🚌 셔틀버스 운행 정보
- 기간: 2025. 4. 25(금) ~ 5. 6(화) 전일
- 노선:
- 이천시청 앞 → 예스파크
- 이천터미널 → 사기막골 도예촌
- 배차 간격: 약 20~30분 간격
- 요금: 무료
- 셔틀 운영 시간: 오전 9시 ~ 오후 6시
📌 셔틀버스 이용 시 장점: 도로 정체 피할 수 있고, 주차 스트레스 ↓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는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어 추천됩니다.
3. 주차 혼잡 시간대 & 대처 전략
이천도자기축제는 매년 약 6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규모 행사입니다.
특히 5월 5일(어린이날), 주말(토·일), 황금연휴 기간에는 교통체증과 주차 전쟁이 심각합니다.
❗ 혼잡 시간대
- 오전 11시 ~ 오후 2시: 입장객 집중 유입
- 오후 3시 ~ 5시: 귀가 차량 + 유입 차량 겹치는 혼잡
- 주말보다 공휴일이 더 복잡 (어린이날은 예외 없이 헬…)
🧠 주차 꿀팁
- 오전 9시 이전 도착 → 행사장 인근 주차 가능 확률 ↑
- 예스파크는 인근 카페 주차장(유료)도 활용 가능
- 셔틀버스 or 대중교통+도보 조합이 스트레스 최소화 전략
- 비상시, ‘이천시청 공영주차장’(도보 15분)도 고려해볼만함
🎯 현장 스탭이 안내하는 주차장은 대부분 외곽 서브 주차장입니다.
도보 이동 가능 거리 확인 후 차량 이동 결정하세요!
정리하자면 – ‘주차 꿀팁 = 시간 + 전략 + 셔틀’
이천도자기축제는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무료 축제지만,
차량으로 방문 시 주차 문제는 꼭 사전 준비가 필요합니다.
올해는 셔틀 운영, 임시 주차장 확장 등으로 개선 노력이 있었지만,
방문객 수에 비해 주차 공간은 여전히 부족한 편입니다.
💡 핵심 요약
- 오전 9시 이전 도착 시 주차 여유 있음
- 예스파크는 주차장이 넓지만, 주말엔 임시 주차장 위주 운영
- 사기막골은 소규모지만 한적한 분위기 + 체험 중심
- 셔틀버스 적극 활용! 대중교통+셔틀이 최적 해답
편안한 마음으로 축제를 즐기고 싶다면, 지금 주차 계획부터 세워보세요.
